"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이 누리는 하늘의 영원하고 신령한 복락" 마태복음 5장 3-6절.

작성자
gjjjd
작성일
2017-04-22 15:28
조회
305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이 누리는 하늘의 영원하고 신령한 복락” 마태복음 5장 3-6절.

◎ 예수님의 축복과 약속:

우리는 예수님의 ‘산상수훈’ 중 ‘여덟 가지의 복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까지는 예수님께서 선언하신 네 개의 복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첫 번째는 ‘심령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천국’이었습니다. 그리고 둘째는 ‘애통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하늘의 영원한 위로와 안식’이었습니다. 셋째는 ‘온유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유업’이었고, 넷째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과 은혜의 충만’이었습니다.

이상의 선포된 복들은 상한 심령의 사람들에게 약속된 것들입니다. 삶의 소망을 오직 하나님께만 두고, 예수님 앞에 나아와 그 상한 심령을 내어놓는 사람들에게 약속된 것들입니다. 세상적으로는 내세울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사람, 부조리하고 부당한 일을 당해도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는 사람, 하나님의 인자와 공의와 정의를 바라며 그 상한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는 사람,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들이 ‘복 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의와 평강과 희락을 얻어 ‘인생의 참된 만족과 기쁨을 누리게 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부, 권세 때문에 우리를 귀히 여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화려하게 잘 꾸면 예배당에서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한다고 해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것도 아니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한 것들로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단지 우리의 ‘상한 심령’, 다시 말해 우리의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뿐입니다.

시편 51편 17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라고 말씀합니다. 또 시편 147편 10절과 11절을 보면,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써 하나님의 풍성하신 자비와 긍휼과 은혜를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인 우리의 간절한 기대와 기도와 간구를 멸시치 않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누가복음 18장 7절과 8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 기도와 간구와 도고와 감사로써 하나님의 은총을 간청:

여러분, 다른 사람들에게는 차마 말할 수 없는 일들로 어렵고,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여러분 자신의 실수와 잘못으로 또는 다른 사람들의 악하고 죄 된 일들로 인해 여러분의 삶이 힘들고, 또 마음이 괴롭지는 않습니까? 높은 지위와 권한을 악용하여 여러분에게 부조리하고, 부당한 요구와 압력을 가하는 사람들이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상한 심령을 하나님 앞에 모두 내어놓으시기를 바랍니다. 인자를 사랑하고, 정의를 행하시고, 공의를 베푸시는 하나님 앞에 여러분의 힘든 현실과 괴로운 마음을 모두 내어놓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예수님의 이름으로써, 기도와 간구와 도고와 감사로써 하나님의 은총을 간청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적인 요구는 물론이고, 우리의 현실 생활의 필요들까지도 풍성히 채워주십니다. 모든 악하고, 죄 되고, 원수된 것들을 물리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의 삶의 자리에 임하게 해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걱정과 염려와 근심을 기쁨과 희락과 즐거운 노래들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이는 거짓이 없는 확실한 약속입니다.

이사야 35장 10절은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고 말씀합니다. 또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이사야 61장 3절은 말씀합니다.

◎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행복한 삶:

여러분, 악하고 죄 많은 이 세상에서 참으로 복되고, 기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원하십니까? 부조리하고 부당한 상황 가운데서 하늘의 위로와 안식과 위안을 누리게 되기를 갈망하십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써 여러분의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과 함께,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머리에 화관을 쓰고, 얼굴에 기쁨의 기름을 바르고, 입술로는 찬송을 부르게 될 것입니다(cf. 사61:2). 우리는 참으로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삶의 모든 소망을 오직 하나님께만 두고, 또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만을 갈망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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