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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자녀의 진실한 고백" 마태복음 5장 33-37절

작성자
gjjjd
작성일
2017-02-03 14:58
조회
359
※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이 사랑하는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사람들’로서 진실하고, 신실하게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인지, 또 그 나라의 가치와 정신은 무엇인지를 가르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산상수훈입니다. 설교의 본문은 산상수훈의 한 말씀으로, ‘맹세’에 관한 교훈입니다.

여러분, 구약 성경은 여러 곳에서 ‘맹세’에 대해 말씀합니다. 예를 들면, 신명기 10장 20절의 경우,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의지하고, 그의 이름으로 맹세하라.”고 말씀합니다. 또 민수기 30장 2절의 경우,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이러한 말씀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고, 맹세한 바를 반드시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레위기 19장 2절의 경우,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며 거짓 맹세를 금지합니다. 이러한 까닭에, 율법 교사들은 사람들에게 ‘거짓 맹세를 하지 말고,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고 가르쳤습니다(33).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고 가르치셨습니다(34).

여러분, 율법 교사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맹세를 금지하시는 까닭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자녀들’로서 하나님과 이웃에 대하여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까닭입니다.

여러분, 만일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써 맹세를 한 뒤, 그 맹세를 지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출애굽기 20장 7절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죄가 됩니다. 그리고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출애굽기 20장 16절의 계명도 어기게 됩니다. 결국,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을 거스르는 죄가 됩니다(마22:37-40, 눅10:27). 이러한 까닭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늘과 땅과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으로 맹세를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34-35).

또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맹세를 금지하신 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그것은 제자들이 이웃에게 무엇인가를 말하고 주장할 때, 진실하고 신실하기를 바라신 까닭입니다.

여러분, 만일 한 사람이 이웃에게 무엇인가를 말하고 주장하고 약속할 때에 그 진실성을 담보하려고 하늘이나 땅이나 자신의 생명으로 맹세한다면, 그 말들은 이미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진실하지 못한 말을 세련되고 화려하게 꾸민다고 해도 그것은 한낱 거짓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고 말씀하셨고,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37).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화려한 말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의 진실함을 보십니다(잠21:2).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그 믿음 때문에, 우리를 죄와 죽음과 사탄에서 구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도 이루어 주십니다(요16;23, 벧전3:12).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는 아무런 맹세가 필요하지 않고, 진실한 믿음의 고백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예수님께서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이 바로 이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있어서, 믿음의 진실한 고백은 참으로 마땅한 일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거스르는 죄를 짓지 않게 하고, 도리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또 형제와 이웃에게서 칭찬을 얻게 합니다(롬14:18).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에베소서 5장 19절과 20절의 말씀대로, 무슨 일에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또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진실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거룩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써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또 이웃과의 관계에서 있어서는, 베드로전서 3장 10절과 11절의 말씀대로, 모든 악한 말들과 거짓을 그치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해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이야 말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입술의 열매들’인 까닭입니다(히13:15).

여러분,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모든 거짓되고 허황된 맹세와 서원과 말들을 우리의 입술에서 제해야겠습니다. 진실한 믿음의 고백만을 우리의 입술에 담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진실하고, 신실한 믿음의 고백을 통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시7:10). 하나님의 나라의 자애로운 돌봄과 은혜 가운데서, 참으로 복되고 평안한 삶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모든 지각 위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청취자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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